[대만 여행 코스 3일차] 대만 중정기념당 - 근위병 교대식

 

<안녕하세요 미쥬입니다.>

 

대만 여행 3일차!

중정기념당에 왔습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구요 그냥 공원같은 느낌으로 들어오셔서

구경하면 되요

딱 그냥 인위적으로 자연스럽게 꾸며 놓은 정원같은 느낌이였어요

대만의 건물과 정원처럼 꾸며 놓은 경치가 잘 어우러져서

사진 찍기도 좋구 가족끼리 소풍 또는 연인끼리 산책하러 오기 딱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다만 날씨운이 잘 따라줘야 가능하다는 것.....

전 이날 날씨가 좀 흐려서 (빗방울 조금씩...)

사진찍기는 안좋았던 타임이이였던거 같아요

(다 흐리게나와 ㅠㅠ)

 

그래도 몇장 찍어봤어요

입구들어와서 조금 긴? 계단을 따라 올라오면 이런 경치가 들어옵니다.

여기계단은 총 89개인데

이 숫자는 장제스가 서거한 나이가 89세라서 그런거라고 하네요

 

이런 곳도 있어요 건물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대만의 건물양식이 저렇다는 거겠죠? 과거겠지만요

뭔가 근현대시대에 온듯 한 기분이었습니다.

사진도 여러장 찍었어요

거인샷으로!

중정기념당 건물 안에서는 시간을 잘 맞춰가시면

이렇게 행사도 해요

처음엔 이런거 하는줄도 모르고 갔다가

사람들이 몰려있기에 가봤는데

근위병 교대식이라고 하더군요

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

정시에 10~15분정도 진행되나고 합니다.

 

대만의 높으신분으로 보이는 사람의 동상(장제스?) 앞에서

근위병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절도있게 격식을 차리면서 교대식을 하는 행사인데

전 크게 관심이 없어서 조금 보다가 나왔어요

이런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시간 맞춰서 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근위병 교대식하는 곳에서 바로 나오시면

이렇게 잘 꾸며진 조경의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잘가꿔진 정원처럼 예쁘게 잘 꾸민게 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만 잘 따라줬어도 더 이쁜 사진으로 전달해드릴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ㅠㅠ

이번 대만 여행은 날씨운이 너무 안따라줬어요 ...

중정기념당은 구경거리는 근위병 교대식정도이고

자연 풍경 감상? 겸 산책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오시면 될것 같아요

쉬어가는 시간이랄까

다음은 딘타이펑과 스무디하우스로 향할거에요

이제 점심을 먹어야합니다.!!

여기서 101타워로 가는길에 있으니 101타워 쪽으로 향하면서

들러볼겁니다.

 

바로 동먼역으로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