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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왕좌의게임 등장인물] 왕좌의게임 포드릭 페인(다니엘 포트만) - 티리온,브리엔느의 종자

by 미쥬몬 2019.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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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쥬입니다.>

 

이번엔 왕좌의게임에서 '티리온 라니스터'의 보조역할을 해주었던 종자

'포트릭 페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작중에서 그렇게 큰 비중이 있는 역할은 아니지만 티리온이나 브리엔의 종자로 등장하면서

은근히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죠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더알고싶으신분이나 모르셨던분들은 함게 알아보도록 합시다

 

<출처 - 구글>

 

'포드릭 페인'은 라니스터 가문 휘하의 귀족가문인 '페인 가문'출신으로

아버지는 '발론 그레이조이의 반란' 때 잃고 어머니는 포드릭이 4살이 되던해에

포드릭을 키우지 못하고 버리게 되죠

 

이때문에 포드릭 페인은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떠돌이 생활을 하며 살다가

먼 친척인 '세드릭 페인'에게 거둬져 그가 죽을 때 까지 그에게서 길러졌습니다.

왕좌의게임에서 처음 등장은 보급 수레에서 햄을 훔쳐 먹다가 사형당하게 된 기사

'로리메르'경의 종자로 나왔었는데요 원래데로라면 로리메르경처럼 포드릭도

사형당해야 하지만 '타이윈 라니스터'는 당시 나이가 13~14살정도 였던 포드릭을

어린나이라는 점과 대귀족 출신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사형시키지 않고

'티리온 라니스터'에게 보내 종자로 삼게합니다.

 

<출처 - 구글>

 

 

 '스타니스 바라테온'군과의 전투가 있던 '블랙워터 전투'에서 티리온은

무서워서 전쟁을 회피한 '조프리 바라테온'대신 전장에 나가 싸우면서 지휘했는데

전투에서 승리가 확실해진 후 전쟁을 틈타 티리온을 죽이려던 킹스가드의 내부의 적

'맨든 무어'를 등뒤에서 창으로 찔러 티리온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왕좌의게임 시즌3 3화에서 티리온은 자신을 구해준 포드릭에게 보답으로

매춘부 세명을 고용하여 즐거움을 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매춘부들에게 대가로 지급하라고 주었던 돈주머니를 그대로 가져와서 의아한

티리온과 브론은 이유를 물었는데

 

알고보니 매춘부들이 포드릭과의 잠자리에서 너무 만족을 해서

비용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었죠

당시 포드릭은 동정이였습니다.

이에 티리온과 브론은 자신의 의자를 내주고 술을 따라주면서

어떻게 했는지 자세히 얘기 해보라고 얘기 좀 해보라 하죠

(음.... 음...............)

무튼 대단한 포드릭입니다.

 

<출처 - 구글>

 

포드릭의 성격은 대체로 착하고 성실하지만 지나치게 내성적이고 과묵하다는 것이 단점이에요

처음 티리온의 종자로 들어갔을 때 너무 과묵해서 티리온이 답답하게 여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선량하고 의리가 있어서

티리온이 조프리 바라테온의 독살 혐의를 뒤집어 썼을 때도

종자인 포드릭만이 유일하게 티리온을 믿어주며 의리를 지켰죠

제이미 라니스터의 도움으로 티리온이 감옥에서 탈출한 이후에도

포드릭은 '티리온 라니스터'를 찾아다니는데 어디간다고 말을 하고 간것이 아니기에

행방을 알길이 없던 그는 생각을 하다

티리온의 부인은 '산사 스타크'이며 부인이기 때문에 산사 스타크는 알 수도 있다.

그런데 산사 스타크 또한 어디 있는지 알 방법이 없다.

브리엔느가 산사 스타크를 찾아 돌아다닌다.

그렇기에 브리엔느를 따라다니면 언젠가 산사 스타크를 만나고 이후 티리온을 찾게 된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죠

그래서 포드릭은 브리엔느의 종자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때 브리엔느는 성실하지만 과묵하고 답답하고 무술도 배운적이 없는 포드릭을 탐탁치 않아하죠

하지만 함께 다니면서 위기에 처했을 때 구해주기도 하고

자신이 없을 때 스스로 몸을 지키라고 무술도 조금씩 알려줍니다.

'레이디 스톤하트'에 의해 '하일 헌트'와 함께 처형당할 위기에 놓였었지만

브리엔느는 포드릭을 구하기위해 제이미 라니스터를 찾아가기도 하죠

무술실력도 없고 과묵하여 종자로 데리고 다니면 손이 많이 갈 수도 있는데

포드릭을 종자로 데리고 있던 주인들은 처음엔 탐탁치않아 하다가도

포드릭에게 은근히 의지하며 함께하려고 하죠

이는 종자역할을 성실하게하는 포드릭의 성격도 있고 주인이 위기에 처했을 때

과감하게 행동에 옮기는 결단력과 의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구글>

 

왕좌의게임 시즌6에선 산사 스타크를 구하기위해 '램지 볼튼'이 이끄는 볼튼 가문 병사들과의 전투에서

밀리기는 커녕 한 명을 해치우고 다른 병사와 맞붙을 정도의 실력까지 올라왔습니다.

브리엔느의 수련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거죠

단시간에 이정도로 실력이 상승한건 재능이었을지도 몰라요

 

스승을 잘만난 것일 수도 있고

이후에도 포드릭은 브리엔느의 종자역할을 하며 수련도 열심히 받았어요

왕좌의게임 시즌7에선 브리엔느와 킹스랜딩에 왔는데

거기서 드디어 '티리온 라니스터'를 만나게 되죠

 

<출처 - 구글>

 

<다니엘 포트만>

 

왕좌의게임에서 '포드릭 페인'을 연기한 배우는 영구출신의 배우 '다니엘 포트만'입니다.

음... 이분도 정보가 많이 없어서 얘기해드릴 수 있는게 없네요 ㅠㅠ

혹시 다니엘 포트만에 관해 알고 계신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웃는게 참 매력적인 분인거 같긴하네요

이상 왕좌의게임의 완벽한 종자! '포드릭 페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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