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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왕좌의게임 등장인물] 왕좌의게임 브리엔 타스(그웬돌린 크리스티) - 완벽한 여성 기사

by 미쥬몬 2019.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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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왕좌의게임의 등장인물중 기사도정신이 투철한

여성 기사 '브리엔 타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 알고계신분들도 있겠지만 모르셨던분이나 더알고싶으신분들은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출처 - 구글>

 

'브리엔 타스' 다른말로는 '타스의 브리엔'이라고 불리는 이 여성은

이븐폴의 영주인 '셀윈 타스'의 딸로 항상 푸른 갑옷을 입고 다니는 여성 전사에요

브리엔의 어머니는 아주 어릴 때 사망했는데 아버지인 셀윈 타스는 딸이 아닌 아들을 보고싶어서

여러번 재혼을 해서 자식을 낳았지만 대부분 어릴 때 다 죽어버려서 현재는

브리엔말고는 살아남은 자식이 없기에 이븐폴의 후계자는 '브리엔 타스'뿐입니다.

남성처럼 키가 크고 덩치가 있으며 작중에선 최고 수준의 뛰어난 검사이지만

근육질에 가슴은 납작하고 외모가 좀 떨어진다는 설정이 있네요

여성이지만 당시 시대적 배경의 남성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외모중에선 푸른 눈은 정말 매력적이라고 하네요

어려서부터 이런 삶을 살아서 인지 주변에서 평생 처녀로 늙어서 죽을 것 같다고

'처녀 브리엔'이나 못생긴 외모를 비아냥하는 듯 반어법의 말로 '미녀 브리엔'이라는 상처를 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왕좌의게임 작중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 나이는 19세라고 하네요...

음.... 캐스팅이 문제인지 노안으로 그려졌네요

브리엔 타스 는 어려서부터 기사가 되고 싶어했어요

하지만 웨스테로스의 여성은 가정에만 있어야 한다는 중세적 세계관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여성이라서 서임을 받지 못했죠

명문 귀족 가문의 후계자라 약혼을 3번이나 했지만 전부 무산되고 깨져버렸습니다.

이유는 브리엔의 외모가 너무 떨어진다는 것이 었죠

남성들만 될 수 있는 기사가 되지도 못하고 주변에선 못생겼다고 놀림만 받고

참 참담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때문에 브리엔은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익숙해져 버려

호의를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어색한 반응을 하기도 합니다.

<출처 - 구글>

 

브리엔은 어렸을 때부터 '렌리 바라테온'을 짝사랑해왔습니다.

그를 더 가까이서 보기위해 렌리 바라테온의 친위대인

'레인보우 가드'에 들어가기 위해 무술실력을 갈고 닦았죠

물론 레인보우 가드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같은 소속의 남성 기사들에게도 놀림을 받았죠

놀림이 익숙한 브리엔은 렌리를 지키는 친위대로서의 역할만 생각할 뿐

주변얘기는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왕좌의게임 시즌1 '얼음과 불의 노래'에서 브리엔은 당시 세계관 속에서

가장 이상적인 기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여자이기 때문에 정식 기사로서 서임 받지 못했지만

깨끗하고 고상한 정의 즉 기사도정신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일반 병사나 산적은 기본이며

로라스 티렐을 힘으로 제압한다거나 제이미 라니스터와 1:1 대결에서도 승리하고

먼 뒤에 아리아스타크를 데려가기 위해 하운드라 불리는 '산도르 클리게인'과의

대결에서도 이기는 등 무술실력이 매우 출중한 기사입니다.

 

<출처 - 구글>

왕좌의게임 내에선 '캐틀린 스타크'와 함께 있다가

멜리산드레가 보낸 그림자에게 '렌리 바라테온'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함께 있던 '캐틀린 스타크'가 '렌리 바라테온'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게되고

캐틀린을 죽이려던 병사들을 모두 즉여버렸죠

후에 캐틀린과 함께 도망다니면서 '렌리 바라테온'의 복수를 다짐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보호해준 '캐틀린 스타크'에게 충성을 맹세하였죠

또 캐틀린 스타크가 포로로 잡혀있떤 '제이미 라니스터'를 석방하며

제이미 라니스터를 '클레오스 프레이'와 함께 '킹스 랜딩'까지 경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제이미를 경호하면서 서로 혐오했지만 위험상황에서 서로 도우며 존중하고 동정도 하죠

안하무인이었던 제이미 라니스터의 성격을 조금이나마 변화시키기도 했어요

제이미는 브리엔의 기사도정신에 감화를 남은 생을 기사도정신에 따른 삶을 살기로 했죠

제이미에게서 산사 스타크를 찾아 무사히 캐틀린에게 돌려보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브리엔은 산사스타크의 행방을 찾아다닙니다.

여기서 티리온 라니스터의 종자였던 '포드릭 페인'을 반 강제적으로 종자로 맞이합니다.

 

 

포드릭을 데리고 산사를 찾기 위해 여행을 하던중 무술실력이 없어 방해만 되던 포드릭에게

어느정도 자신을 지킬 수 있을만한 무술을 갖추기위해 훈련을 시켜줍니다.

왕좌의게임 시즌5 마지막에선 램지에게 잡혀있는 산사스타크를 구하기위해 노력했지만

산사스타크의 구조신호를 간발의 차이로 보지 못하고 돌아서며

이후 램지볼튼과의 전투에서 패배한 '스타니스 바라테온'을 발견하고

'렌리 바라테온'의 복수를 하게되죠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죽으면서 왕좌의게임에서 '바라테온'가문은 전멸했습니다.

왕좌의게임 시즌6 1화에서는 산사 스타크를 구해내며 그녀에게 충성을 맹세합니다.

5화에선 산사의 부탁으로 '리버런'으로 가서 '브린덴 툴리'에게 군대를 이끌고 윈터펠 탈환을

도와 달라는 전언을 위한 사신이 되며 8화에선 포드릭과 리버던에 도착했지만

브린덴 툴리에게서의 설득이 실패하고

제이미 라니스터가 회유와 협박에 넘어간 에드무어에 의해 리버던이 점령당하는 사이

포드릭과 리버던을 탈출합니다.

<출처 - 구글>

 

왕좌의게임 시즌7에선 '드래곤 핏' 회담에서 '산도르 클리게인'과 재회하고

아리아 스타크가 무사하다는 사실을 산도르에게 전합니다.

아리아가 더이상 다른 사람의 보호가 필요없을 만큼 강하게 성장했다고 말하며

산도르는 미소를 짓죠

와이트 공개 이후 제이미와도 오랜만에 만났고

제이미를 붙잡으며 서세이에게 설득을 부탁했지만

제이미는 지금은 각자의 주군에게 충성을 하자면서 선을 긋고

브리엔은 "충성심 따위 개나 줘버려'라며 흥분합니다.

브리엔답지 않은 말에 제이미는 크게 놀라고

그런 제이미를 향해 브리엔느는 와이트의 남하가 가문이나 충성심보다도

 훨씬 위급한 일임을 역설하며 말합니다.

 왕좌의게임 시즌8 예고편에선 포드릭과함께 죽은자의 군대와 맞서 서있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번엔 어떤 전투를 벌이며 누구를 지켜줄지

죽진 않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군요

 

<출처 - 구글>

 

<그웬돌린 크리스티>

 

왕좌의게임에서 브리엔 타스를 연기한 배우는 '그웬돌린 크리스티'로

1978년 10월 28일생이며 키가 무려 191cm나 되는 장신의 여배우입니다.

그웬돌린은 잉글랜드 웨스트 서섹스(West Sussex)의

워딩(Worthing)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댄스와 체조에서 훈련을 받았어요

그웬돌린은 2005년 드라마 센터 런던(Hons)을 졸업했으며

가을의 Royal Shakespeare Company에서 'Great Expectations'에서 Declan Donellan과 함께 했습니다.

그 후 지역 연극, 세계 투어 및 웨스트엔드에서 일했죠

자, 왕좌의게임의 완벽한 기사인 '브리엔 타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충성심이 강하고 무술실력도 좋고 자신의 기사도 정의에 맞게 살아가는

브리엔 타스, 정말 멋있는것 같아요

그럼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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