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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동물원

[동물사전] 포메라니안 강아지(5) - 짱 귀여운 강아지 소개 포메라니안이란? - 포메라니안 분양가격

by 미쥬몬 2019.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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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쥬입니다.

미스테리 동물원 다섯번째 동물은 바로

'포메라니안 강아지' 입니다.

 

이번엔 무지무지 무지 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 귀여운 강아지!

포메라니안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생각만해도 너무 귀엽네요

그럼 바로 알아 보도록 하죠!

<출처-구글>

 

'포메라니안'은 강아지 품종중 하나로서

이전에 영국 왕실에서 길러졌던 강아지라고 합니다.

겉모습은 여우와 닮았으며

비슷한 강아지로는 스피치가 있어요

 (겉모습만 보면 잘 구분이 안갈정도로 닮았다고 해요)

크기는 20cm정도로 매우 아담한 크기인데 겉모습만 보면 커보이는게

풍성하게 자라있는 털때문이라고 합니다.

몸무게는 1.3~3.5kg정도 나가고 원산지는 독일 !

즉 독일에서온 작고 귀여운 솜뭉치?

성격은 매우 활발하지만 은근히 사납다고 합니다.

이유는 과거에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큰 개들의 후손으로

그땐 크기가 컸어서 무서울게 없을 정도였는데 그 여파가

후손인 '포메라니안'에게 까지 영향이 갔는지

사납게 구는건 자신이 아직 큰 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믿거나 말거나~)

포메라니안의 외형은 공처럼 둥글둥글하고 풍성하게 자라있는 털이 특징이며

깜직한 얼굴과 작은 눈망울이 매력적이라 보호본능을 자극 시키는

귀욤귀욤한 외형을 가졌습니다.(진짜 귀여워요)

특히 아기때 엄청엄청 매우매우 귀여운데 다 자라도

귀여움이 사라진다기보다 귀여움에서 예쁜 강아지다라는 느낌을 준다고 해요

 

 

<출처-구글>

 

영리하고 체구에 비해 대범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호기심이 왕성하고

욕심과 애교가 넘쳐서 주인을 독차지하려고 하는 성향을 보입니다.

활동량도 많아서 어린 아이들과 친구가 되기 수월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털이 많이 빠지는 타입이라 빗질을 자주 해주어야하고

짖기도 잘 짖는 편이라 아무때나 짖지 않도록 미리미리 훈현을 잘 시켜주어야 합니다.

고집도 매우 쌔서 포메라니안의 응석을 받아준다면

못말릴정도로 악동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하지만 귀엽다는거...)

 

<출처-구글>

 


색은 '흰색', '갈색', '검정색'이 있는데

포메라니안 개체수중엔 갈색종이 제일 많지만

우리가 흔히 포메라니안을 생각하면 흰색종을 많이 떠올리는게

주변에서 흰색종이 가장 많이 보이기 때문이죠

갈색종이 많지만 흰색종이 많이 보이는 이유는

흰색종이 더 귀엽고 예뻐서 사람들의 수많은 개량으로 인해

'재패니즈 스피치'와 '포메라니안'을 교배한 잡종 강아지라 흰색 포메라니안이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출처-구글>

 

 

'포메라니안'은 개과 동물중에서 유형 성숙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데

'네오테니'라고 불리는 유형 성숙이란 어린시절의 모습을 커가면서 성체가 되어도

비슷하게 유지되는 성질을 말하는 것으로 인간과 개과 동물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유형성숙은 보통 인간을 포함해서 10여종에게만 나타나며

포메라니안은 그중 아기때와 성체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포메라니안이 다 자라도 소형견 중에서도 특히 작은편이고

보통 개들에 비해 얼굴 주둥이가 길게 나오지 않아 아기 강아지때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몇몇 사람들중에는 아기때보다 다 자랐을 때의 모습이 더 귀엽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출처-구글>

 


'포메라니안'은 원래 사모예드와 스피치의 개량 품종이라고 합니다.

음... 스피치도 사모예드의 개량종인데 그럼 결국 사모예드의 후손이라는 뜻이 되는군요

사모예드로부터 스피치, 포메라니안까지 열심히 이 귀여운 강아지를 품종개량시켜서

애완견으로 만들어 낸 것은 중부 유럽의 포메른 공국이라고 해요

포메라니안이라는 이름의 유래도 현재 독일과 폴란드 사이에 있는

'포메라니아'라는 지역에서 유래 했는데

이 강아지를 유행시킨 것은 바로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평소 사랑이 지극했던 빅토리아 여왕이 너무 귀여운 '포메라니안'을 얻었고

이로인해 포메라니안은 영국의 황실견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줬다고 합니다.

(부러운데?)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포메라니안'이 영국산 개라고 잘못 알고 있는데

음.... 공식적으론 독일 스피치에 속해 있고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에서는 '난쟁이 스피치','Zwergspitz'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뿐만 아니라 포메라니안의 귀여움은 르네상스시대 이탈리아에서도 많이 기르고

예술가인 미켈란젤로나 당시 교황들도 애왕동물로 '포메라니안'을 길렀다고 전해집니다.


<출처-구글>

 

<포메라니안의 키울때 주의할 점!>

 

첫번째는일단 위에서도 말했듯이 '포메라니안'은 털이 고양이급으로 잘빠집니다.

풍성하고 아름다운 털을 가져서 그런지 털이 보기보다 약하고 가벼워서

털갈이 시기가 되면 집안 곳곳에 털이 날라다닌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 털날림을 못견디고 포메라니안의 털을 싹 다 밀어버리는 견주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포메라니안은 털을 한번 밀게 될경우 두번다시 자라지 않을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죠

털이 안자란다면 음....치와와?

귀여움이 반감될 것 입니다.

무조건 털이 안난다는건 아니지만 진짜 안자랄 수 도 있고

길게 못자라고 어느정도 까지만 자라는 경우, 혹은 자라는 속도가 매우 늦춰질 수 있다고 하네요

 

두번째는 포메라니안 자체가 개량된 품종이기 때문에 인위적인 근친교배가 많이 이뤄져서

유전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결함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특히 선천적으로 관절이 약해서 쓸개골이 탈구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므로

분양받을 때 꼭! 주의해서 받아야 합니다.

관절이 약함으로 두발로 서있게 하면 안되고 전반적으로 뼈가 안좋아서

이빨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 못하면 5~6살즈음에 대부분의 이빨이

빠져버러니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들면 관리를 아무리 잘해줘도 이빨에 힘이 약해져서

밥을 조금씩 먹게되기 때문에 건식 사료를 준다면 물에 섞어서 주거나

건식이 아니라 습식 사료로 바꿔서 주어야 합니다.

 

 

<출처-구글>

 

또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12살 아래의 아이들이 있는 집안에서는 포메라니안을 분양하는걸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포메라니안이 뼈와 관절이 약한 종의 강아지라서 아이들과 함께 놀다가

아이들의 부주의함으로 인해 다칠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포메라니안이 워낙 귀여워서 이 귀여움에 매료된 아이들이 포메라니안을 막다룰 수 있다고 하네요

 

휴.... 짧게 써보려 했지만 길어졌네요

극강의 귀여움을 자랑하는 포메라니안!!

한국에선 외국에서 수입해오는 강아지 1위는 '포메라니안'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반려동물이라는 거겠죠?

분양가격은 평균적으로 120~150만원 정도로 어멍마하게 비싸게 거래가 된다고해요

외모가 떨어지는 폼피츠같은건 60~70정도 되지만

우리가 길에서 흔히 보는 흰색의 순종 포메라니안은 최소 100만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간혹 100만원 밑으로 싸게 분양한다는 말도 있는데 이런경우

개의 상태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분양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분양가가 비싼이유는 '포메라니안'자체가 소형견이기 때문에

한번 새끼를 낳을 때 2~3마리 정도 밖에 낳지 않아 번식이 어렵다는 이유가 있다고 하네요

(극강의 귀여운 외모도 있겠죠?)

<출처-구글>

 

분양받으실 땐 가격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견주가 되어 한 생명을 잘 보살피고 길러주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분양받을 때는 신중히 자신이 이 생명을 책임질 수 있다. 라는

확신이 들 때 해주세요!!!

 

그럼 이만 '포메라니안'을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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