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한예슬 - 수목드라마 빅이슈로 한예슬 복귀

 

 

 

<안녕하세요 미쥬입니다.>

 

 

이번에 배우 '한예슬'이 스크린에 복귀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있었어요

작년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가 갑작스럽게 의료사고가 나서

힘든 기간을 보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하고

드라마로 복귀를 한다고 합니다.

드라마 이름은 '빅이슈' !!

이름답게 정말 빅이슈를 만들어 낼지가 궁금하네요

오늘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에 있는 SBS 사옥에서

드라마 '빅이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어요

주연은 한예슬,주진모,신소율,김희원이고

 SBS 수목 드라마로 편성되었습니다.

<출처 - ohmystar>

 

줄거리는 한장의 사진 때문에 망해버린 사진기자 한석주와

한석주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편집장 지수현이 펼치는

파파라치의 전쟁?을 담은 작품이라고 하네요

 

감독은 '이동훈'감독, 작가는 '장혁린'작가가 맡았다고 합니다.

'이동훈'감독이 말하기를 '빅이슈'는 이슈를 이슈로 덮는 음모런적인 가설을 모티브로 만든 드라마로

캐릭터와 스토리의 완성도가 매우 높아 기대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주연 한예슬과 주진모가 다른 어떤 배우보다 캐릭터와 잘맞아 큰 만족감을 가지고 촬영중이라고 하는군요

<출처 - 10텐아시아>

 

드라마 '빅이슈'에서 한예슬이 맡은 역할은 악명 높은

연예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통신의 편집장역할인 '지수현' 입니다.

'빅이슈'로 북귀하게 된 한예슬은

"지난해 굉장히 힘들었는데 지금은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

많은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드라마가 시청률이 더 많이 나오면 더 건강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합니다.

 

 

한예슬은 "대본을 정말 재밌게 읽었다.

이런 대본을 읽을 기회가 온 것도 정말 감사했다.

그동안은 수동적이고 착하고 발랄한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카리스마 있고 냉철하고 신선한 캐릭터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내가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감사하고 기쁘다”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이기적이고 인간의 나쁜 부분을 표현할 수 있는 역할에 목말라 있었다.

늘 꿈꾸던 캐릭터이다.”

“따로 무언가 준비하진 않았지만 내공으로 표현하고 있다.

원하고 품어왔던 열정을 원 없이 풀어내고 있다.

현장에 갈 때마다 정말 신난다.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다”

라고 드라마 빅이슈의 지수현역할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 했습니다.

또

“캐릭터적으로 더 많은 옷을 입은 느낌이 들어서 스스로도 기대된다”

며 덧붙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다른 주연을 맡은 주진모는 엘리트 사진기자에서

알콜 중독자 홈리스로 추락했다 파파라치 사진기자로 다시 부활하는

'한석주'역할을 맡았는데요 이에 주진모는

“소재도 신선하고 매회 내용이 박진감 넘치더라.

적극적으로 ‘출연하겠다’고 의사를 전했다.

매일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촬영 중이다.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고 말하며 '빅이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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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는 오늘 밤 10시에 황후의 품격 후속작으로 첫방송된다고 하니

많은 시청 바랄게요

힘든 시기를 겪고 다시 복귀한 한예슬씨에게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