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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하우스 오브 드래곤] - 다에몬 타르가르옌 (맷 스미스) '배우' 라에니라 숙부 '시즌1'

by 미쥬몬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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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쥬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하우스 오브 드래곤의 등장인물은

'다에몬 타르가르옌' 

입니다. 

<출처 - HBO>

1. 다에몬 타르가르옌 (왕제)

 

'다에몬 타르가르옌' 은 

'재해리스1세'의 손자이자 

'바엘론'의 아들로 

'비세리스 1세'와 형제이며 

작중 주인공인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의 숙부가 되겠습니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1화에 처음 등장하며

'왕제'로 불리며 첫등장부터

킹스랜딩의 도시경비대 대장으로서 

범죄율을 줄이기 위해

도시의 치한을 정리하겠다며 

군사들을 이끌고

 절도,살인,강간 등등의 범죄자들을 찾아

팔,다리를 자른다거나 목을 베어버리거나

거세를 하기도 하며 

무서운 인식을 심어주며 등장하죠

덕분에 킹스랜딩 도시의 치한은 많이 줄었지만

주민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다에몬 타르가르옌'은 

마상시합이나 사냥,검술등등 

어려서부터 무예가 뛰어나 

16세부터 '기사'가 되었으며

할아버지인 '재해리스 1세' 에게

아버지 '바엘론'의 검이었던

강철검 '검은 자매'를 하사받았죠 

또 외모도 준수하고

킹스랜딩 도시경비대 대장 일을 맡고 있을땐

범죄자들에게 어마무시한 벌을 내려 

도시 치한을 강화하고 

경비대원들에게 질좋은 장비를 보급하여 

무장을 강화하기도 하는 등의 업적을 세우며

이 때부터 '다에몬 타르가르옌'을 

'도시의 왕자' 혹은 '뒷골목의 영주'라는 

별칭으로도 불렀다고 하네요

뛰어난 무예와 준수한 외모와는 다르게

다에몬의 인성은 거의 쓰레기급이었다는데

성격도 난폭하여 

말도 거칠고 술버릇도 나쁘고

여성과의 문란한 생활도 즐겼다고 합니다.

 

비세리스 1세가 철왕좌에 앉아있던 시절 

다에몬은 형인 비세리스에게 

자신을 다음 철왕좌의 후계자로 인정해달라 요구 했지만

아무리 아들이 없어 후계자를 정하지 못했던

비세리스1세는 

이를 거부하며 딸인 라에니라를 후계자로 임명했죠

이후 비세리스는 '알리센트 하이타워'와 재혼하여 

아들을 낳게 되고 

다에몬은 왕위계승이 어려워지게 되는데

이때 '코를리스 벨라리온'의 협조로 

자유도시와 도르네 사이에 있는 '징검돌 군도'를 공격하여 

징검돌 군도 전쟁을 치르게 되죠

당시 징검돌 군도에는 '게 사냥꾼'이라는 적대 세력이 있었는데

웨스테로스 해양에 있던 사람들을 

'게'의 먹이로 주며 

약탈하고 살인하고 다니는 골치아픈 존재들이 었어요

이에 다에몬은 오랜 전쟁 끝에 

'징검돌 군도' 우두머리를 소탕하고 

징검돌 군도 왕관을 '비세리스 1세'에게 받치며 

킹스랜딩으로 다시 돌아요게 됩니다.

다에몬 타르가르옌은 

자신의 조카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공주'와 동침을 했다는 사실을 들키면서

'비세리스 1세'의 분노를 사게 되는데

때문에 칠왕국에서 추방당하게 됩니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1 

작중에서는 라에니라와 동침한것이 아니지만

실제 원작에서는 동침했다고 나오나봅니다.

아무튼 추방당한 이후 

'코를리스 벨라리온'의 딸 

'라에나 벨라리온'과 결혼하고 

'바엘라 타르가르옌' 과 '라에나 타르가르옌' 두 딸을 얻게 되죠

하지만 '라에나 벨라리온'이 세번째 아이의 출산과정에서

고통을 못이겨 자신의 드래곤에게 자살하고 

이후엔 조카인 '라에니라'와 결혼하게 되며

라에니라 중심의 흑색파 vs 알리센트 중심의 녹색파 

구도에서 흑색파의 중심 인물이 됩니다.

여기까지가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1의 

다에몬 타르가르옌의 행적이에요

2. 다에몬 타르가르옌의 드래곤 (카락세스)

다에몬 타르가르옌의 드래곤은 '카락세스'이며

생긴걸로 보면 몸집은 작은편이고 날개 모양이

비행하기 좋게 진화된 드래곤처럼 보입니다.

 

 

 

3. 다에몬 타르가르옌의 여자

 

1) 레이디 미사리아

레이디 마사리아는 작중 초반부 부터 등장하는 인물로

초반부터 후반까지 다에몬 곁에 머물러 있는 '여자' 입니다.

창녀 출신이지만 다에몬은 상관없이 마사리아를 신뢰하는 듯 하구요

다에몬이 아내로 맞이한건 아니지만

마치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해주는 

연인같은 느낌으로 그려집니다.

 

작중 초반에 후계자 문제로 생각이 많던 

다에몬을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니 

다에몬이 신뢰하며 믿을 수 있는 여자로 보여지며

시즌2 부터는 다에몬의 오른팔로 

나름 비중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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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아 로이스

레아 로이스는 

다에몬 타르가르옌의 첫번째 부인 으로 

'룬스톤'의 영주이자 

'로이스 가문'의 가주로 

'베일'이라는 곳에 거주합니다.

당시 다에몬의 할머니였던 

'알리산느 타르가르옌'의 주선으로 

결혼을 하게 됐지만 

서로 사이가 좋지 않고 다에몬도 '베일'을 지루하게 느껴

겉으로만 부부이고 실제는 남남같은 생활을 하게 되죠

서로 싫어했기에 

첫날밤도 안치뤘고 

당연히 둘 사이엔 자식이 없었습니다.

작중 5화에선 

다에몬이 '레아'를 찾아가 

죽였기에 이후는 없습니다.

 

3) 라에나 벨라리온

다에몬의 두번째 부인 '라에나 벨라리온'입니다.

족보를 따지고 보면 

자신의 사촌인 '라에니스 타르가르옌'의 딸과 결혼한 것인데

이 둘은 금술이 좋은편이었는지

둘 사이에 쌍둥이 딸 

'바엘라 타르가르옌' '라엘라 타르가르옌'을 얻었죠

하지만 이후 세번째 아이 출산 과정에서

고통을 못이기고

자신의 드래곤에게 자신을 향해 불을 뿜게 하여

자살을 하게 됩니다.

 

4)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다음은 마지막 세번째 부인인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입니다.

라에나 벨라리온이 죽고 

다에몬은 라에니라의 부탁에 응해

자신의 조카와 결혼을 합니다.

그리고 둘 사이에 

아들 '아에곤 3세'와 '비세리스 2세'를 얻게 되죠

족보가 참..... 대단

이렇게 보니 다에몬은 여자가 끊이질 않는군요..

라에니라와 결혼한 후

흑색파의 핵심 인물이 되며

라에니라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호하게 됩니다.

이후는 시즌2를 기다려야겠네요

 

4. 맷 스미스 (다에몬 타르가르옌 역 배우)

 

다에몬 타르가르옌 역할을 맡은 배우는 

영국 출신의 '맷 스미스' 입니다.

본며은 '매튜 로버트 스미스'이고

1982년 10월 28일 

영국 노샘프턴셔(노샘프턴)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81.6cm고 

이스트 앵글라이 대학교 학사과정을 밟았다고 합니다.

배우로서의 첫 대뷔는

2003년 'Ruby in the smoke' 라고 하네요

이상 하우스 오브 드래곤 등장인물

'다에몬 타르가르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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