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쥬입니다.
이번에 미드 1위 였던
'왕좌의 게임'이 종영하고
- House of the Dragon -
그 후속작으로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1이 시작하고
끝났는데요
왕좌의 게임에서 등장하는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선조들의 이야기로
철왕좌의 주인 '비세리스 1세'의
시대를 배경으로 시작합니다.
그중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정
시즌 1 의
1화~5화에서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의
아역시절 먼저 이야기 해볼게요!!
1.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 공주
'비세리스 1세'와 '아엠마 아린'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원래 두아들까지 세남매의 형제가 있었지만
두 아들은 어린 시절에 죽어
외동이 되었습니다.
라에니라의 증조할아버지인 '재해리스 1세'의 재위 시절에
라에니라는 태어 났는데
이후 라에니라의 할아버지 '바엘론'이
'재해리스 1세' 보다 먼저 죽어서
원래라면 '바엘론'이 후계자가 되어 왕위를 이었어야 했으나
'대협의회'를 통하여 새롭게 왕위를 이을 후계자로
라에니라의 아버지 '비세리스 1세'가 AC103년에 즉위하면서
직계 공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소정
2.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 드래곤 (시락스)
위의 드래곤은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이 타고다니는 드래곤
'시락스'
입니다.
비세리스 1세는
자식들중 유일하게 살아 장성한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에게
후계자로서의 교육을 시키고 왕실 의회나 재판등에 동행하였고
라에니라가 7살이 되었을 땐
드래곤 '시락스'를 하사해주었다고 합니다.
타르가르옌 핏줄인 가문 사람들은
어린시절부터 드래곤과의 교감이 있어
드래곤을 길들이는 능력이 있는데
타르가르옌 핏줄이라고 해서 모두 드래곤을 길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드래곤을 길들일 능력이 있는 것 일 뿐
길들이는건 본인의 노력에 따라
드래곤과의 교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죠
소정
3.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 후계자
비세리스 1세의 유일한 자식이었던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은
그만큼 총애를 받고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아버지 '비세리스 1세'는 왕위를 이을 후계자로
아들을 항상 바래왔습니다.
라에니라가 성장한 이후에도
아들을 갖기 위해 계속 아이를 가졌지만
'아엠마 아린'은 마지막 아이를 낳고
세상을 떠나게 되죠
작중에서 보면 출산중에
비세리스 1세는
출산을 돕던 대학사에게
"현재 아이랑 산모 둘다 위험한데 아기를 포기하면 산모는 살 수 있다
또 배를 갈라서 아기를 꺼낼 순 있는데 산모는 살릴 수 없고
아기는 살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 "
라는 말을 듣습니다.
이에 비세리스는 '아엠마 아린'을 포기하고
아기를 선택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라에니라의 어머니 '아엠마 아린은' 세상을 떠나게 되고
아기는 세상밖에 나왔지만 얼마안있어 죽어버리고 맙니다.
이때 라에니라의 나이는 8세 였죠
이후 '비세리스 1세'는
왕위 후계자로 여자아이였던 '라에니라'를 선택하게 되고
왕국엔 여자가 무슨 후계자냐며 비판하는 세력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후
'비세리스 1세'는 새왕비로
'알리센트 하이타워'를 맞이하고
알리센트가 '아에곤,헬라에나,아에몬드,다에론'등
건강한 3남 1녀를 낳아 상황이 변하게 됩니다.
소정
4.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 남자
하우스 오브 드래곤 작중 1화~5화 까지중
라에니라와 관련된 남자는 총 3명이 있습니다.
1) 다에몬 타르가르옌
먼저 '다에몬 타르가르옌' 입니다.
다에몬은 라에니라의 숙부,
즉 작은아버지가 되겠습니다.
다에몬과 라에니라는
작중 초반부부터 뭔가 심상치않은 느낌을 주었는데요
라에니라가 차고다니는 목걸이도 다에몬이 준것으로
중요한 일이 있을 때나 특별한 날
보통 목걸이를 차고 다니죠
'하우스 오브 드래곤' 4화 중간부분을 보면
라에니라는 다에몬과 함께 왕궁을 몰래 빠져나가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하는데
이때 다에몬이 라에니라를 매음굴로 데려가죠
매음굴에서는 남여가 주변 눈치 안보고
생산적인 활동을 대놓고 하는데
이에 눈이 맞아버린
다에몬과 라에니라...
하지만 다에몬은 라에니라를 혼자 남겨두고
어디론가 가버립니다.
흠... 조카라 정신을 차린 거 였던걸까요?
왜 그냥 가버린건지는 의문이네요 허허
소정
2) 크리스톤 콜
두번째는 '크리스톤 콜' 입니다.
왕국 킹스가드 였던 크리스톤 콜은
라에니라를 거의 직속에서 보좌했는데
마음 속엔 라에니라를 사랑하고 있었죠
다에몬과 모래 왕궁을 빠져나갔던 라에니라가
갑자기 정문으로 들어오자
깜짝놀란 크리스톤은
상부에 보고 하겠다고 했지만
라에니라는 크리스톤의 투구를 빼앗으며
유혹합니다.이에 크리스톤은 처음엔 안된다며 투구를 돌려달라 하지만
라에니라의 도발 키스 유혹에 넘어가버리죠
이후엔 뭐....
소정
열정적으로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크리스톤 콜'은 왕국의 킹스가드로서 한 맹세를 져버리면서 까지
라에니라를 품게 되었었죠
(킹스가드는 혼인도 하면안되고 여자를 품어서도 안되며 오직 왕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왕의 방패역할을 해야 합니다.)
3) 라에노르 벨라리온
마지막은 라에노르 벨라리온 입니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5화 마지막에 라에니라 타르가르옌과 라에노르 벨라리온이 혼인을 하게 되는데라에니라는 사랑보단 왕의 후계자로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며 벨라리온 가문과 혼인으로서 연을 맺게되죠당시 벨라리온 가문은 바다를 지배할 정도로 막강했고 비세리스 1세와 조금 먼 친척관계이기도 했어요 라에노르 벨라리온의 어머니인 '라에나 벨라리온'은 비세리스 1세와 사촌지간이었으며 타르가르옌의 피도 흐르고 있었죠 따지고 보면 먼 친척끼리 결혼한 셈 하지만 서로 정이 있거나 사랑을 하거나 그런 사이는 아니었습니다.당시 라에니라는 크리스톤 경을 마음에 두고 있었고라에노르는 자신의 형제와 그렇고 그런사이 였어요 (게이..)권력과 입지를 다지기위한 결혼이었던 것 뿐이죠
5.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 배우 (아역) 밀리 앨콕 (Milly Alcock)
본명은 '아멜리아 메이 앨콕(Amelia may alcock)' 으로
2000년 4월 11일에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시드니에서 태어났고
국적은 호주 입니다.
키는 165cm 이며스탠모어 공립학교를 졸업하고
뉴타운 공연예술 고등학교는 중퇴 했다고 하네요
이상 '하우스 오브 드래곤' 등장인물인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1 1화~5화 까지가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의 아역시절이 나오고
6화부터는 성장한 라에니라가 나오기 때문에
배우별로 2번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성장한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을 연기한'에마 다시' 로
5화 이후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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