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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동물원

[동물 사전] 다람쥐(17) - 다람쥐 먹이,키우기,분양,애완동물,생태,어원,청설모와의 차이점

by 미쥬몬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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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쥬입니다.

 

미스테리 동물원 열일곱번째 동물은 바로 !!!

' 다람쥐 ' 입니다.

<출처 - 구글>

다람쥐는 산에 주로 살면서 도토리나 땅콩같은걸 먹으면서 살죠

작고 귀여워서 애완동물로도 많이 기른다고합니다. 

다람쥐에 대해 바로 알아보도록 하죠!

1. 다람쥐란?

다람쥐의 어원은 '다람+쥐'를 합성한 것으로 

'다람'은 달리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재빠르게 달리는 쥐'라느 뜻으로 

쥐처럼 설치류에 속하며 일반적인 쥐와는 다르게 

등에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다람쥐는 보통 북아메리카와 동아시아 북동부에 사는데

대부분의 다람쥐 종은 북아메리카에서 살고 

동아시아와 러시아에 사는 시베리아 다람쥐는

전체 다람쥐중에서도 유일하게 북아메리카 이외의 지역에 사는 종이라고 합니다.


2. 다람쥐 먹이

다람쥐의 주식주로 도토리나 호두같은 견과류나 

작은 나무 열매들을 먹지만

가끔 곤충이나 도마뱀같은것도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가끔 비타민 섭취를 위해 

양배추나,상추,당근,과일등도 먹고 

밀웜과같은 동물성 먹이도 좋아하는편이며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정말 드물지만 동족도 잡아먹는다는 얘기도 있어요

이렇듯 다람쥐는 잡식성 동물이죠 

다람쥐과와 같은 설치류들은 대부분이 먹이를 저장하는 습성이 있는데

다람쥐도 예외는 아니에요

보통 동물들은 배가 고프거나

새끼에게 밥을 줄때 외엔 먹이를 안구하는데 

다람쥐는 먹이를 저장해두는 습성이 있어

먹이가 필요한 때가 아니더라도 먹이를 찾아나서죠

겨울이 되면 겨울잠(동면)을 자기 위해 먹이를 저장하는 일이 많아 지는데

다람쥐 지능이 멍청한면이 있어

자신이 저장해둔 먹이가 있는 곳을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볼에 있는 볼주머니가 탄력이 좋아서

땅콩 7~8개정도는 너무 쉽게 들어갈정도고 

다람쥐 영상같은걸보면 볼이 빵빵한 모습들이 많이 보이는게 

먹이를 저장해두는 습성때문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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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람쥐의 생태

몸집이 작은 동물들이 대부분 경계심이 많듯이

다람쥐도 예외는 아닙니다.

경계심이 많고 다람쥐 털의 색이

주변 환경과 비슷한 보호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나무근처에서 지나치면 

보기 힘들다고 해요

그렇다고 숫자가 없어서 못보는 것은 아니고

동네 뒷산에만 놀러가도 다람쥐가 많이 있다고 하네요

요즘은 사람들을 많이 보기때문에

사람으로부터의 경계심이 많이 줄어

겁도 안내고 

오히려 등산을 오는 등산객의 간식을 노리고

다가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주의할점!!

다람쥐가 귀엽다고 

야생 다람쥐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다람쥐가 스스로 겨울을 이겨낼 자립심을 떨어뜨리는 행동이니

왠만하면 자제해주는 것이 

다람쥐에게 좋다고 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다람쥐는 나무나 땅속에 굴을 파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한곳만 만드는것이 아니라 여러개를 만들어

방을 구분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구분된 방은 

먹이창고용,화장실용,잠자는용으로

구분된다고 하네요

 

다람쥐의 천적맹금류(독수리,매 등등)나 뱀같은 동물들이 있습니다.

맹금류는 눈이 좋고 빠르기 때문에 위험하고

뱀은 서서히 다가가서 기다리다 순식간에 덮쳐오기 때문에 대처가 힘들기 때문에

다람쥐들은 이런 천적으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른 아침이나 초저녁에 주로 활동한다고 해요 

보통 다람쥐의 수명은 10년정도이며

애완용이라면 15년까지도 산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4. 애완동물 다람쥐,분양?

다람쥐를 키우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잘 읽어보셔야 합니다.!!

다람쥐는 성격상 경계심이 매우매우 많고 

스트레스를 잘받는 타입이라 

애완용으로 키우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라고 해요

또한 독립성이 강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길러지는 것을 싫어하고 

이런 독립성 때문에 사람을 물고 할퀴는 일이 자주 발생하느 편이라고 하네요

거기다 

사람을 대할때 친근감으로 가기 까지가

강아지>고양이>넘사벽>>>>>>>다람쥐 순일 정도로 

낯을 많이 가려

닮쥐와 친해지는게 하늘에 별따기느낌이죠

그래서 보통 함께 어딜 가는건 

케이지 안에서만 가능할겁니다.

 

그밖에 키우기 좋은점도 있는데

설치류이며 다람쥐도 엄현히 '쥐'과에요

하지만 일반적인 '쥐'와는 다른

매우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가가기 쉽고 

개나 고양이처럼 소음을 주거나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배설물이나 털을 날리지 않고

케이지 안이라는 다람쥐만의 공간에서 있기 때문에

주인과 독립된 공간에서 키워

어느정도 위생적인 부분에서 보장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혼자있는 것을 좋아하는 독립적 성격이 크기에

다람쥐만 집안에 두고 혼자 외출하기도 부담이 없어요

대신 반대로 너무 독립적이기에

혼자 애완동물을 키우느 사람은 

다람쥐를 키우지만

외로운 느낌은 해소되지 않을 것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주인이 오면

반겨주기도하고

집에 낯선 사람이오면 경계도 해주면서

함께라는 느낌을 많이 주는데 

다람쥐같은 경우는 너는너, 나는나

이러니 말입니다.

다람쥐의 분양가는 외모나 연령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보통 암수포함 케이지포함 8만원정도라고 하네요

여담으로 종이 조금 다르고 희귀한

하늘다람쥐같은경우는 20~30만원도 간다고 합니다.

5. 다람쥐와 청설모의 차이점

<출처 - 구글 (청설모 이미지)>

 

(1) 외모

다람쥐는 갈색빛 털과 몸에 검은 

세로줄무늬를 가지고 있고

청설모는 진한 회색빛을 띠는 털과 배쪽에 

흰색 털이 있습니다.

또 다람쥐의 몸길이보다 청설모가 좀더 커요

다람쥐가 15~16cm 정도,

청설모는 20~25cm 로 10cm 정도로

몸 크기에 차이가 있습니다.

겉모습만 봐도 딱 구분되어 보이지 않나요?



(2) 겨울잠

다람쥐는 겨울이되면

겨울잠을 자기 위해 땅을 파서

먹이를 모아 

저장하며 동면에 들어가지만

청설모는 겨울잠을 자지 않고 

겨울이 되면 털갈이를 한다고 합니다.

(3) 식습관

다람쥐는 탄력있는 볼주며니에

먹이를 넣어 이동하고 저장하는데

반면 청설모는 먹이를 볼에 넣지 않고

 입으로 물어 이동시킨다고 합니다.

(4) 생활 터전

다람쥐는 나무에 올라가기도 하지만 

주된 활동은

나무위가 아니라 땅이고

청설모는 나무 위에서 활동을

많이 한다고합니다.

그렇다고 나무위에 있는것은 무조건 청설모고

땅에 있는것은 무조건 다람쥐는 아닙니다.

.

.

이상 다람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글을 쓰다보니 저도 

다람쥐에 대해 이런저런 지식을 알게 되네요

이상 작고 귀여운 다람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다음은 '열 여덟번째 동물'에서 만나도록 해요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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