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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동물원

[동물사전] -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9) - 잘생긴 강아지 - 온순하고 힘좋은 썰매견

by 미쥬몬 201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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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쥬입니다.

미스테리 동물원 아홉번째 동물은 바로

'시베리안 허스키'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흔히 썰매끄는 강아지로 알고 있는

'시베리안 허스키'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이미 알고계신분들도 있겠지만 모르셨던분이나

더 알아보고 싶으신분들은 함께 알아보도록해요!

<출처 - 구글>

 

'시베리안 허스키' 말그대로 시베리아의 동북쪽 끝의 추코트카에서 유래한 강아지로

늑대와 비슷하게 생긴 큼직한 대형견이에요

알래스칸 말라뮤트나 사모예드등과 먼 천척 관계라고 합니다.

색은 대부분 검은색,흰색 혹은 회색,흰색이 많고

종종 황색털을 가진 품종도 있으며 머리쪽에는 특이한 무늬가 있다고 하는군요

1900여년대에 알래스카에 있는 알래스칸 말라뮤트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들여온 뒤 전세계적으로 퍼져 지금은 반려견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은근 많답니다.

<출처 - 구글>

 

시베리아 허스키는 추운지방에서 살았기 때문에 추위에 적응하면서

털이 2중구조로 되어있으며 털이 복실복실 빵빵한 느낌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털갈이를 할때면 털이 많이 빠진다고 합니다.

'개'중에서도 똑똑하고 영리한편이고 단체생활에 익숙하기에

남에게 폐를 끼치는 일이 없지만 크기때문인지 집안 보다는 밖에서 기르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대형견 중에서도 크기가 큰편인지라 말라뮤트와 닮았지만

말라뮤트보다 2배정도 덩치 차이가 나기도 하며

생긴 모습은 개주제에 잘생겼습니다.

선이 날카롭고 눈매가 강렬하여 싸움도 잘하고 사나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순둥하며 온순한편이에요

<출처 - 구글>

 

또 힘이 좋아서 추운 지방에서 썰매를 끄는 강아지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생긴것만 봐서는 경호견으로도 적합해보이지만

온순한 성격 때문에 집에 도둑이 들어와도 짖기는 커녕

유순하게 받아들인다고 하니

경호목적으로 키우신다면 추천하진 않습니다.

물론 훈련만 잘시키면 괜찮겠지만요

단, 시베리안 허스키가 순하게 반응하는건 사람뿐!

다른 동물들중 '개'과를 제외한 다른 동물들에게는

매우매우 공격적이라고  하네요

아기때부터 같이 자라온게 아니라면

다른 동물들과는 분리를 시켜놓는게 좋을 듯 합니다.

 

<출처 - 구글>

 

<키울때 주의할점>

시베리안 허스키라는 종의 특성으로 '장'이 매우 안좋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평소와 다르게 사료를 다른것으로 교체하거나

저렴하고 질나쁜 간식을 줄 경우 높은확률로 지독한 냄새와 함께

물에 가까운 설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견주들은 사료의 양과 질에 각별한 신경을 써주어야하는데

매 끼니마다 변의 굳는 정도를 보고 사료량을 맞춰주어야

조금이나마 건강한 장을 유지할 수 있다고하네요

사료의 '질'뿐 아니라 양에도 민감한 개체가 있다고하니 주의해주세요!

또 추운지방에서 살았던 품종이기 때문에

털이 두텁게 덥혀있어서

날씨가 조금만 더워도 시베리안 허스키에게는 사우나에 온듯한

찜통같은 더위가 느껴질테니

실외에서 키우신다면  그늘막같은것을 설치해주거나 주변에 수시로 물을 뿌려주면 좋다고 합니다.

<출처 - 구글>

 

위에서 언급했드시

털갈이 시기가 오면 털이 굉장히 많이 빠지기 때문에

심하면 비닐봉지 한가득 털이 빠진다고 합니다.

실외에서 기른다면 크게 상관 없지만

실내에서 기른다면 털갈이 시기에는 수시로 밖에 산책을 나가서

털을 빗겨주어야 해요

마지막으로 허스키의 눈은 벽안이나 오드아이를 가진 허스키가 있는데

이는 햇빛에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자외선에 주의!!

햇빛이 강한날에는 산책시간을 줄이거나 해서 조절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시베리안 허스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 궁금하신분이나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이만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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