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코스 2일차] 베이터우역 - 대만 지하철역 스시

 

<안녕하세요 미쥬입니다.>

대만여행 2일차

단수이역에서 홍마오청 관광을 마치고

이제 베이터우역 베이터우 온천으로 갑니다.

클룩에서 베이터우 스프링시티 온천을 미리 예약했구요

바우처를 뽑아서 가면 되는 아주 아주 간편한 코스에요

그전에!!!

대만 지하철역을 돌아다니면 엄청 흔히 볼 수 있는 스시집이 있어요

이름은 음.....

SUSHI 스시?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생긴 '스시'프렌차이즈 건물이 대만 지하철역 곳곳에 있습니다.

은근히 많더라구요

테이크아웃 전문이라 먹고가는곳은 아니고 스시를 고르고

테이크 아웃해가서 먹으면 되는 곳입니다.

어제 시먼역에서도 봤었는데 어젠 예스지 투어로 투어하면서 예스지에 있는 음식을 먹으려고

건너 뛰었었죠

근데 온천가는길에 베이터우역에서도 발견했어요

그래서 늦은 점시을 먹기로 했습니다.!!!

베이터우역에서

MRT 출구로 나와서 우측에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셔틀버스를 기다려야 하기에

시간이 남아서 스시를 냠냠!!

스시의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구성도 다양하고

사시미도 있고 회덮밥도 있고

스시 관련해선 없는게 없어요

낱개로도 팔고 있으니

원하시는걸 고르시고 포장해달라 하시면 됩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 저렴 합니다.

가성비 스시로 딱이에요

우리나라 스시에 반값보다 조금위?

엄청 싸니까 부담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이렇게 사서 버스 기다리는 동안

맛있게 먹었습니다.

와사비랑 간장도 따로주는데

스시 안에는 와사비가 안올라가 있어서

먹을때 와사비를 올려서 드시면 되요

와사비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냥 드시면 됩니다.

크기도 크고 맛도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이만한 스시집 찾기 힘든데

여긴 역마다 프렌차이즈로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배불리 점심을 먹고

이제 진짜 베이터우온천으로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