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헤타이라1 프리네 (Phryne) - '비너스 모델' 예쁘면 무죄 (헤타이라,프락시텔레,아프로디테 아나디오멘느) 안녕하세요 미쥬입니다. 이번 글에선 '예쁘면 용서가 된다' 의 주인공 '프리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리네'는 기원전 4세기경 그리스 '테스피'의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메사레테' 이고 주위에선 '두꺼비'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프리네는 훗날 단순한 창녀가아닌 '고급창녀'라고 칭하며 '헤타이라(hetaira)' 라는 직업여성의 직업을 가지게 되는데 '헤타이라'는 현재 '연인'이라는 뜻으로 해석되며 단순이 몸을 파는 여자가 아니라 철학,정치,예술 등등을 함께 토론할 수 있는 교양있는 여성으로 여겨지며 조선시대 기생과도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프리네는 여신들을 모독했다는 신성모독죄로 법정에 서게 되는데 이는 조각가 '프락시텔레'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2022.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