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쥬입니다.>
왕좌의게임 시즌8이 한달 가까이 남았어요
시즌7이 끝나고 2년을 기다리고 드디어 시즌8이 나오는데요
왕좌읙임 시즌8의 예고편이 나와서 팬들 사이에서 열광을 하고 있어요
시즌8에선 장벽넘어의 죽지않는 적 백귀들과의 싸움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이번 왕좌의게임시즌8에선 제작진들이 말하기를
나름 조주연급의 인물들이 다 죽을것이라고 했었는데
누가 살아남고 누가 죽을지 궁금증을 모으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너리스 타가리옌이 좋아요)
9년동안의 대서사시에 막을 내릴 왕좌의게임 시즌8
지금 살펴볼게요
예고편 첫장면은 아리아 스타크(메이지 윌리암스)에요
"난 죽을음안다."
"그는 많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마주하기를 고대하고 있다"
라는 암살자스러운 말을 내뱉으며 무언가에 쫓기고 있습니다.
그러다 칼을들며
"마주하기를 고대하고있지"라고 말합니다.
과연 무엇으로부터 쫓기며 무엇을 마주하길 기다리고 있는것일까요?
첫장면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군요 (크크크)
유론이 지휘하는 함대가 바다위에 나타났습니다.
바로 자유도시 브라보스에서 매수한 황금전사들을
태우고 킹스랜딩으로 가고 있는중인 것 같습니다.
그다음 여왕의 자리에 오르기위해 수많은 사람들,
심지어 자신의 자식까지 죽인 서세이 라니스터(레나 헤디)가 보입니다.
뭔가 오묘한 미소를 띄며 등장했는데요
뭔가 존스노우의 동맹을 받아들인 후 나중에 배신을 생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엔 어떤 계략을 꾸미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대너리스와 존스노우도 보입니다.
아마 윈터펠이지 않을까 생각해봐여
날아다니는 용을 살면서 처음보는 스타크가문의 맏딸 '산사스타크'가 보입니다.
제가 산사였어도 신기했을거같네요 무섭기도하고
대장간에서 무엇인가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이장면 다음 겐드리가 나오는데 백귀들을 상대하기위해
드래곤 글래스를 기반으로 무기를 만들고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큰 전쟁을 앞두고 서로를 걱정하며 키스를 나누는
미산데이와 회색벌레도 보이네요
이둘의 러브라인은 뭐 이전 왕좌의게임을 보면서 거의확정 되었었죠
회색벌레 뭔가 어리버리해보이는데 잘생긴거 같아요
미산데이도 매력적이고
하얀 눈이 쌓인 숲위를 날고 있는 드로곤과 라에갈입니다.
바세리온은 죽었어요 ㅠㅠ
존스노우를 구하기 위해 대너리스와 함께 백귀가있는 장벽 넘어로 갔다가
죽음을 맞이하고 백귀로 되살아났죠..... 바세리온.....
외팔이었다가 인조팔을 달고 검사로서 복귀한 제이미 라니스터입니다.
잘생겼어요 음... 수염이 잘어울리는 남자같네요
(외국인들은 참 수염이 잘어울려)
무슨 맹세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 맹세를 지킬거야"라고 하며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큰 전쟁에 앞서 자신의 포부를 자신의 다짐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아요
드로곤과 라에갈 앞에선 대너리스 타가리옌과 존 스노우 입니다.
이렇게 보니 왕과 왕비같네요....
잘어울립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론 이둘이 최후의 주인공으로 남았으면 해요
(근데 진짜 그럴거같은 느낌입니다. 줄거리가 음..... 바램)
브리엔과 포드릭이 선두로 뒤에 수많은 병사들이 보입니다.
목숨을 건 전쟁, 이 세계가 끝날 위기에 처한 대전쟁을 맞이한 근엄한 모습이군요
제작진이 이번 왕좌의게임 시즌8에서 중요인물들이 많이 죽을거라 했지만
왠지.... 그냥 왠지 모르게 포드릭은 살아남을 것 같아요
음... 그냥 그런 느낌이드네요
포드릭 뭔가 호감가는 캐릭터입니다.
두둥!! 예고편 마지막 장면은 이 장면으로 끝납니다.
저 다리는 백귀왕이 타고 있는 말의 다리이겠죠?
정말 기대됩니다.
9년동안 봐온 왕좌의게임의 마지막 시즌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고 어떤 마무리가 될지 왕좌의게임 팬으로서 너무 궁금합니다.
한시라도 빨리 보고싶네요
4월14일!!! 미국 HBO에서 방영 예정이구요
총 6편의 드라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선 4월19일에 방송이 되니까 잊지말고 꼭!
찾아보세요
(언제기다리냐.... 이제 40일정도 남았네요)
음.... 빨리 보고싶어요 ㅠㅠ
<밑에 유튜브 링크 걸어놨으니 예고편이 궁금하신분은 클릭 해주세요>
<출처 - 뱀파이어 할리우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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