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해동 용궁사' - 절,사찰,가볼만한 곳 추천

안녕하세요 

미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볼 여행지는

부산 '해동 용궁사' 인데요

부산 기장군에 있는 곳으로 

불교 절,사찰과 관려된 관광지 입니다.

이곳이 바로 '해동 용궁사' 입니다.

전 대중교통으로 

해변열차를 타고

송정 정거장가서  버스를 탄 후

10~15분 정도 걸어서 이동하여 도착했어요

버스에서 내려서 걷다보면

이렇게 용궁사로 가는 안내 표지판?(돌?) 이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저 건물이 보인다면 잘 가고 있는거에요

(사실 길이 하나라 길찾기가 어렵진 않습니다.)

이제 다 왔어요

용궁사 입구에 보면

택시들이 줄서있습니다.

대부분 택시를 타고 이동하나봐요

거의 승강장...

 

입구쪽에는 각종 먹거리를 파는데

분식이나 기념품도 있고 

이렇게 비빔밥집도 있습니다.

아주머니들의 영원한 아이돌 

임영웅씨 팬분이 사장님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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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했습니다.

10원빵 하나 먹고 갑니다.

(십원빵 존맛탱.... 가격은 좀 비쌈)

10원빵은 꼭 사먹어보세요 

부산에서 첨 먹어봤는데 맛있네요

부산에서만 파나봅니다. 

안에 치즈가 쫙~~~

여기서 부터 직진하면

해동용궁사로 가는 입구가 나옵니다.

 

중간에 불교관련 기념품도 팔고 있어요

여기가 입구입니다.

'해동 용궁사'는 음료수 반입이 금지이니

참고해주세요

오픈은 오전 4시 이며

저녁 8시에는 마감입니다.

입구에 들어가보면

이런 동물 석상이 있는데

왼쪽부터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슬해'

12지신 동물을 모습으로 

석상을 만든것이라고해요

보통 자신에게 맞는 띠 석상에

동전을 던져 올리면서 소원을 빌더라구요\

그와중에 돼지띠 석상 코에

동전 두개 뭐냐구요 ㅋㅋㅋㅋㅋㅋ

 

안쪽들어가서 좌측으로가면

이렇게 '해동 용궁사'방향 입구가 보여요

들어가봅시다!

여긴 들어가는 곳에

계단이 많으니 발 헛디디지 않게 

조심하셔야해요

여긴 수도승들이 수행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저 밑에 거북이 등껍질 위에있는 그릇에

동전을 던져 넣고

소원을 비는 곳이라고 하네요

저도 시도해봤는데 실패....ㅎㅎ

커다란 황금 복돼지도 있어요!

이 불상은 포토존이라고 써있긴 한데

굳이 저기서 사진 찍고 싶지 않더라구요

여긴 인기가많이 없던 포토존이었어요

사진찍는 사람을 못봤어요 

누워있는 불상

이런데 들어가서

절하고 가시는 분들도 꽤 돼더라구요

수능같은 때에

자식들 수능 잘보게 해달라고 

부모님들이 많이 오셨던걱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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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해동 용궁사' 였습니다.

그냥 이런데도 있구나 하는 느낌으로 

놀러오기 괜찮아 보여요

엄청 막 기대하고 가면 조금 실망할 수 는 있는게

구경거리가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