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도넛 (Knotted) - 부산 해운대 카페&도너츠 (웨이팅 미쳤어요~)

 

 

안녕하세요 미쥬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카페는 바로!

'부산 해운대' 에 위치한

"노티드 도넛"

입니다.

 

위치는 부산 해운대역

3번출구에서 직진하다보면 좌측에 있습니다.

주말 오전 

노티드 도넛 가게 앞 모습이에요

이때 웨이팅이 74번짼가 그랬던거 같아요

부산여행 하면서 

첫날 바로 봤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었죠

주말은 미쳤구나 

깨달았어요 

그래서 평일날 가보기로 마음 먹고 

평일에 다시 재방문했답니다.

물론 그 때도 웨이팅은 있었어요 14번째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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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핑크색 계단도 있구요

밖에서도 줄섰는데

안에서도 줄섭니다 ...허... 인기가 대단해요

기다리는동안

밖에도 메뉴판이 있어서

미리 무엇을 살지 정하고 가면 좋아요

한쪽엔 노티드 굿즈와

케이크와 음료도 판매하고 있어요

 

또 노티드 풍선도 판매하고 있어요

스마일과 곰이구요 2500원입니다.

노티드 스마일 모양의

거울도 있습니다.

포토존인듯해서 한컷 찍어봤어요 !

노티드 도너츠가 

쇼케이스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도넛도 너무 이쁘고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대부분 1개에 3500원~4500원 사이정도 되는 가격이에요

전 가장 기본인 우유와 딸기로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진동벨을 주고 

대기합니다.

대부분 포장손님이 많고 

2층에서 먹고가시는 분들은 종종있는것 같아요

전 포장으로 했습니다.

포장지도 귀엽네요

포장은 노티드 전용 포장용기에 담아주고

노티드 보관방법이 써있습니다.

 

크림이 매우 많이 듬뿍 들어가있어서 

한입 베어물때 

크림이 옆구리로 막 터져나오니까 

조심조심 먹어야해요 

도넛 빵 부분도 쫄깃쫄깃하구

크림도 엄청 달지 않고 적당해서 

진짜 맛있었습니다.

왜 그렇게 한두시간씩 줄서서 먹는지 어느정도 실감이 나더군요

해운대 가시면

웨이팅 걸어두고 

다른 곳 둘러보다 시간맞춰 오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웨이팅이 별로 없을땐 직접 줄서서 기다려야하지만

웨이팅이 엄청 많아서

가게 밖까지 설정도라면

모바일로 웨이팅이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