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카데미시상식 라미말렉♬ 남우주연상 수상 - 보헤미안랩소디

 

 

 

안녕하세요 미쥬입니다.

 

 

 

 

 

 

 

 

 

 

이번 제91회 아카데미 수상식이 2019년 2월 24일 일요일에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렸는데요

 

한국에선 2월 25일 오전 10시경에 TV조선에서 시상식 중계를 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해드리자면

정식 명칭은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상이며

그 전해에 발표된 미국영화 및 미국에서 상영된 외국영화를 대상으로

우수한 작품과 그밖의 업적에 대하여 매해 봄에 시상을 하는 시상식입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작년 겨울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영화에 전설적인 가수 '프레디머큐리를'연기한

라미 말렉이 이번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짝짝짝)

라미 말렉은 수상 직후 라미 말렉은 “엄마가 여기 계시다. 사랑합니다.

엄마. 가족에게 감사하다.

돌아가신 아버지도 보고 있을 것이다. 매우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손을 잡아주고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분들, 저와 함께 제게 기회를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고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이어 “퀸에게 감사한다. 내가 이 정말 특별한 레거시의 아주 작은 부분이 될 수 있게 해주신 것을 감사하다”며 “나도 이집트에서 이민 온 첫 세대의 가족 출신이다. 그래서 이런 스토리를 얘기하는 것에 대해 더욱 감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또 "루시 보인턴이 영화의 중심이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얘기하면서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어요 

(루시 보인턴-보헤미안 랩소디 오스틴 역)

이날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바이스’의 크리스찬 베일

‘앳 이터너티스 게이트’의 윌렘 대포

‘그린 북’의 비고 모텐슨

‘스타 이즈 본’의 브래들리 쿠퍼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말렉 등이 올라왔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하고

상도 받고 연인도 생기고 라미 말렉은 퀸에게 정말 감사할거 같아요

 

그 밖에도 라미 말렉은

빠삐용, 버스터 마 하트, 숏텀 12,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니드 포 스피드, 올드보이,마스터,브레이킹 던 등등

의 많이 영화를 찍었었는데요 조연을 많이 하다가 보헤메안 랩소디 주연을 맡고

상까지 수상하니 노력하면 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라미 말렉 남우주연상 수상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