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놀거리

부산여행 - 해운대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미쥬몬 2023. 1. 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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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부산 해운대의 관광지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합니다.

소정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는 

해운대 해상열차를 타고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정거장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데요

열차에서 내리면 저렇게 멀리

바다 쪽으로 다리가 뻗어 나와 있는게 보일겁니다.

저게 바로 다릿돌 전망대에요

 

전망대 쪽으로 가면

'청사포 다릿돌' 이라고 

설명해주는 팻말도 보입니다.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는 

일부 바닥이 유리바닥으로 되어 있어서 

유리바닥 보호용으로 신발이 아닌

덧신을 착용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여기서 덧신을 나눠줍니다.

참고로 

운영시간은 

입장 09~17:55 분까지 이니 관광을 원하시는 분들은

시간대를 잘 알고 가셔야해요

소정

덧신은 신발을 벗고 신는게 아니라

신발위에 신는거라 

불편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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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바로 가보도록 할게요~

 

소정

해질녘에 와서 그런지

풍경이 예술이에요~

햇빛에 비친 바다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게 만드네요

바닥이 바로 보이는 곳도 있어요 

밑에 내려다보면 바닷물 움직임이 훤히 보입니다.

무서워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이게 유리바닥입니다.

유리가 완전 하얀색이 아니라

청색빛에 가깝긴하지만

밑에 바다는 잘 보여요

소정

전망대 끝자락에 가면

멀리까지 내다 볼 수 있는 망원경이 2대 있습니다.

멀리 자세히 보고싶으시면 

보시면 돼요!

다릿돌 전망대를 나와서 

청사포 까지는 해상열차를 안타고 

걸어갔는데

기찻길 옆을 산책하는 느낌도 

좋더라구요

그럼 이상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였습니다.

그냥 전망대에서 바다 구경하는 느낌이긴 한데

해상열차로 

미포,청사포,송정 코스로

여행하실 때 잠깐 들러서 구경하고 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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